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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챔피언’ 유해란, 골프볼 ‘62·태양’ 스탬프 바꿔야 하나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7-13 16:03

팀 테일러메이드 유해란이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
유해란은 지난 12일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첫 번째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달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주 만에 다시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유해란은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몰아치며 11언더파 60타를 쳤다. 남녀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 최초로 나온 60타이자 최저타 신기록이다.

유해란은 테일러메이드 TP5 골프볼을 사용한다. 골프볼엔 ‘62’와 태양 모양의 사이드 스탬프가 새겨져 있다. ‘62’는 베스트 스코어, 태양 모양은 이름 속 ‘해’를 상징한다.

유해란은 이번 대회에서 60타를 기록하며 볼에 새긴 자신의 베스트 스코어를 넘어섰다. 이제 볼에 새기는 스탬프 숫자를 바꿔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해란은 테일러메이드 Qi4D LS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Qi4D LS는 Qi4D 드라이버 중 가장 빠른 스피드와 가장 낮은 스핀 성능을 제공한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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