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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히트, PURIJE 앞세워 국내시장 공략...일본 수출 5종 사전교시 최종 승인

김신 기자

입력 2026-09-04 15:35

글로벌히트, PURIJE 앞세워 국내시장 공략...일본 수출 5종 사전교시 최종 승인
글로벌히트, PURIJE 앞세워 국내시장 공략...일본 수출 5종 사전교시 최종 승인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태국에 화장품 30만개를 수출한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히트(GLOBALHIT Corp.)가 자체 브랜드 PURIJE(퓨리제)를 앞세워 국내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일본 수출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히트는 제주를 기반으로 화장품·뷰티 제품의 기획과 개발, 브랜딩, 유통 및 해외 수출을 전개하는 기업이다. 설립 초기부터 국내 판매에만 집중하기보다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해외 유통망 구축과 수출 과정에서 필요한 사업 역량을 축적해 왔다.

특히 태국 시장에 화장품 30만개를 수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유통 및 현지 시장 대응 경험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자체 브랜드 PURIJE를 통해 국내 B2C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PURIJE는 제주를 기반으로 전개되는 뷰티 브랜드로, 대표 제품인 ‘퓨리제 제주 프리미엄 올인원 크림’을 중심으로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26 크리에이터 미디어 대전’에도 브랜드로 참가해 제품을 선보였으며, 행사 기간 관람객과 크리에이터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현장에서 제품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국내시장 진출과 함께 일본 수출을 위한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 글로벌히트는 최근 일본 수출을 추진해 온 화장품 5종에 대해 사전교시 최종 승인을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의 일본 수출 추진이 가능해졌으며 현지 유통망과 판매채널 확보를 위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다.

일본 수출 대상에는 PURIJE의 ‘済州プレミアムオールインワンクリーム 70mL’를 비롯해 바이오르랩의 마유크림, 한라봉 앰플, CICA 세럼과 パンジリア Gクリーム 이 포함됐다. 제품별 최소주문수량(MOQ)은 1만개로 설정돼 일본 시장 공급 확대를 위한 수출 기반도 마련했다.

글로벌히트 용석호 대표는 “태국 30만개 수출을 통해 해외 유통과 수출에 대한 경험을 축적해 왔다”며 “이제 자체 브랜드 PURIJE를 통해 국내시장 확대에 나서는 동시에 일본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도 유통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크리에이터 미디어 대전을 통해 국내 소비자와 직접 만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며 “일본 수출을 위한 5종의 사전교시 최종 승인까지 완료된 만큼 국내와 해외시장을 동시에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히트는 향후 제품 기획·개발부터 브랜딩, 유통·마케팅, 국내 판매, 해외 수출까지 연결되는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제주를 기반으로 PURIJE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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