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지역 동반성장 1차년도 성과 공유…4대 프로젝트 성과·개선방향 등 점검
성균관대·경희대 등 우수사례 발표…“경기도형 대학-지역 혁신모델 발전” 기대

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 경기앵커센터는 8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Connect & Leap: 성과를 잇다, 지역혁신을 열다’를 주제로 ‘경기도 앵커 성과·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업 1차년도 자체평가 결과를 경기지역 수행대학 67개교와 공유하고 대학별 성과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차년도 사업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김태형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와 경기앵커센터, 수행대학 사업단장·실무자, 시·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앵커’는 기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RISE를 개편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과 미래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4대 프로젝트 성과 점검…대학별 혁신사례 공유
포럼에서는 1차년도 성과발표를 시작으로 경기앵커센터 하반기 추진계획과 유형별 우수사례 발표, 시그니처 과제 고도화를 위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경기앵커센터는 자체평가 결과를 토대로 4대 프로젝트의 핵심 성과를 공개하고 수행대학들이 공통적으로 겪은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을 분석해 향후 추진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성균관대는 양자 분야 ‘초격차 지산학 얼라이언스 고도화’를, 연성대는 지역 클러스터 기반 지산학 협력 사례를 소개되는 등 대학 현장의 성과도 공유됐다.
경민대는 평생교육 모델, 경희대는 초광역 산학연 협력을 위한 에너지인프라 융합센터, 평택대는 이주배경주민의 지역 정주여건 개선 프로젝트를 각각 발표했다.
◇대학 성과를 지역 전체로…“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시그니처 과제 고도화 방향’을 놓고 경기앵커센터와 수행대학, 외부 전문가들이 차년도 사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개별 대학에서 창출한 성과를 지역 전체로 확산하고 사업 완성도를 높이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현장에는 지난 1년간 대학·인재·산업·지역에서 나타난 성과를 ‘경기앵커 1년, 9개의 변화’로 구성한 특별전시도 마련됐다.
허완 경기앵커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1차년도 성과를 돌아보고 대학별 우수사례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우수 성과와 현장의 목소리를 수행대학 전체로 확산하고 경기도형 대학-지역 혁신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