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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12월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 개관…자연·미식·문화 아우르는 데스티네이션 호텔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9-09 08:40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12월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 개관…자연·미식·문화 아우르는 데스티네이션 호텔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가 오는 12월 강원도 양양에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INSCAPE YANGYANG by PARNAS)를 개관한다.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는 지상 39층, 높이 174.6m의 강원도 최고층 랜드마크 호텔로, 총 393개 객실을 갖춘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측은 “차별화된 시설과 입지에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가 40여 년간 축적해온 프리미엄 호텔 운영 역량을 결합해 양양에서 새로운 수준의 럭셔리 스테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한 입지는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의 핵심 경쟁력이다. 호텔을 나서면 곧바로 동해의 해안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양양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낙산사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객실과 호텔 곳곳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풍경에서 낙산해수욕장, 천년 고찰 낙산사까지 호텔과 바다, 자연과 문화를 하나의 여행 동선 안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이 같은 입지를 바탕으로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는 ‘Beyond the Stay(머무름을 넘어, 하나의 여정으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자연과 미식, 웰니스, 문화 등 여행을 구성하는 다양한 경험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데스티네이션 호텔’을 지향한다.

하루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순간부터 동해와 설악산을 마주하는 자연 경험, 호텔 안에서 즐기는 미식과 웰니스, 낙산해수욕장과 낙산사로 이어지는 지역 경험까지 머무는 모든 순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호텔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새로운 체류 경험을 제안한다.

공간 설계에서도 양양의 자연환경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였다. 건물 전반에 적용된 원형 구조와 바다를 향해 열린 공간 배치를 통해 객실과 주요 공용 공간에서 동해의 파노라마 풍경을 폭넓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에는 파도와 해양의 유기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따뜻한 소재, 예술적 요소를 조화롭게 적용해 동해의 자연과 감성을 공간 전반으로 이어간다.

객실은 총 393실 가운데 약 91%인 358실을 스위트로 구성해 공간의 여유와 체류 경험을 강화했다. 특히 가족과 소규모 그룹 고객에게 적합한 ‘투 베드룸 스위트’ 118실을 비롯해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마련해 여행 목적과 고객 구성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90% 이상 객실에서는 동해 조망이 가능해 객실 안에서도 양양의 자연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호텔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시설은 16층에 들어서는 인피니티 풀이다. 수면과 동해의 수평선이 하나로 이어지는 듯한 개방적인 조망을 구현해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도 함께 운영해 계절에 관계없이 여유로운 휴식과 웰니스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미식 역시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가 차별화를 꾀하는 핵심 영역이다. 호텔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선라이즈 다이닝(The Sunrise Dining), 로비 라운지 더 인스케이프 라운지(The Inscape Lounge), 풀사이드 바 더 웨이브 풀 바(The Wave Pool Bar) 등 다양한 식음 공간을 선보인다.

특히 최상층인 39층에 자리하는 루프톱 바 더 리지 39(The Ridge 39)에서는 동해와 양양 해안선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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