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리스마있는 마스크와 보이쉬한 매력을 소유한 정소현은 지난 2017년 ‘F/W 알렉산더왕 컬렉션’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매 시즌 발전을 거듭하며 지방시, 에르메스, 막스마라, 에트로, 누메로벤투노 등 세계적인 런웨이의 러브콜을 받고있는 정소현은 최근 마이클코어스 2019 S/S 캠페인 모델로도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다.
무서운 성장세로 톱 모델 50인에 이름을 올린 정소현은 “꿈꿔왔던 모델스닷컴 50인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탑모델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속사 앨컴퍼니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올 2020 S/S 패션위크에서도 글로벌 톱 모델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정소현에 대해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병두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