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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리코리아,쥴 전용 휴대용 충전 케이스 독점 수입판매

김유진 기자

입력 2019-06-07 19:00

사진=킴리코리아 제공
사진=킴리코리아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유진 기자] 쥴 전자담배는 심플한 디자인과 일회용 팟 형태로 사용이 간편한 궐련형 전자 담배이다. USB형태의 간편한 충전 방식이 특징으로, 앞서 미국에서 2017년 출시돼 2년 동안 미국 내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단점은 쥴의 배터리 용량이 200mAH이라는 점이다. 이는 대략 팟 1EA를 사용할 수 있는 용량으로, 팟 1EA는 한갑 분량이다. 사용자 대부분은 연속 사용으로 인한 배터리 용량 부족함을 느꼈다.

궐련형 전자담배 전문 브랜드 킴리코리아(대표 한상운)는 전자담배를 즐기는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Jmate로부터 쥴 전자담배 호환 휴대용 충전 케이스(Potable Charging Case, PCC)를 독점 수입했다.

이 PCC는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1200mAh로서 Pod 2개를 보관할 수 있어서 배터리 용량 걱정 없이 쥴 전자담배를 즐길 수 있다.

Jmate의 PCC를 사용해본 익명의 소비자는 “쥴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서 좋은 것도 있지만 컴팩트한 사이즈라서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넓이가 12mm밖에 되지 않아 핸드폰처럼 주머니에 넣어 다녀도 문제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킴리코리아가 Jmate로부터 독점 수입하고 있는 쥴 전자담배 호환 휴대용 충전 케이스는 세븐일레븐에서 독점 판매가 되어 언제 어디서나 세븐일레븐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킴리코리아 관계자는 “Jmate에서 독점 수입하여 판매를 출시한 PCC의 장점은 블랙 색상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덕분에 취향을 가리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kyj@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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