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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미용실 ‘쿠헤어’, 올 여름 헤어스타일로 히피펌 제안

김유진 기자

입력 2019-06-07 18:00

사진=쿠헤어
사진=쿠헤어
[비욘드포스트 김유진 기자] 6월로 들어서며 화창한 날씨는 물론 초여름과 같은 날도 늘어 외부활동이 자연스럽게 많아지고 있다. 때문에 그간 미뤄왔던 헤어스타일 변화를 하고자 미용실을 찾는 이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강남역미용실 ‘쿠헤어’의 하늬원장은 이런 스타일링 변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2019년 여름 트렌드로 히피펌을 제안하고 전문적인 히피펌 스타일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쿠헤어의 대표원장이자 한 자리에서만 13년차 헤어디자이너로 자리잡고 있는 하늬원장은 무엇보다 펌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쿠헤어가 펌을 잘 하는 강남역미용실로 알려지게 한 인물로, 하늬원장은 이 히피펌에 대해 머리를 풀었을 때와 묶었을 때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전하고 있다.

컬이 풍성해 얼굴형의 보완도 가능하고 긴 머리는 물론 중단발 역시 그에 맞는 히피펌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누구나 자연스러운 스타일 변화에 유용하다는 것이 하늬 원장의 설명이다. 실제로 이달 들어서 히피펌 고객들이 크게 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히피펌의 경우 기본적으로 머리 숱을 풍성하게 보일 수 있어서 볼륨감이 걱정인 여성들도 적절하며, 잔머리가 많은 경우도 자연스런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하늬원장은 “히피펌은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자주 연출하는 스타일로써 그만큼 어떤 얼굴형이건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시도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펌이다”며 “강남역미용실 중 펌을 주요 서비스로 하고 있는 만큼 스타일 변화를 생각하고 있다면 히피펌은 물론 다양한 펌의 추천도 가능하므로 언제든 방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kyj@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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