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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상회 공항점’, 참숯에서 구워 더욱 쫄깃한 제주흑돼지고기의 맛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6-14 16:00

사진=도민상회 공항점 제공
사진=도민상회 공항점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대한민국의 제주도는 따뜻한 날씨와 시원한 바다를 한눈에 담고 경험할 수 있어 발걸음을 옮기는 이들이 많이 있다.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들리는 시원한 파도 소리는 이곳 제주를 방문하는 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또한 음식메뉴 별 다양하고 많은 맛집 들이 즐비해 있어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식도락 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제주도 향토음식으로 현지인부터 관광객까지 골고루 사랑을 받고 있는 흑돼지고기구이를 숯불에 구워 숯불향 가득한 쫄깃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맛집으로 참숯을 사용해 고기를 구워 풍부한 육즙과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도민상회 공항점’이 인기이다.

도민상회는 제주공항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흑돼지고기 이외에도 백돼지, 갈매기살, 냉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인기 메뉴인 근고기400G과 흑돼지김치찌개, 공기밥 2공기로 점심특선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도민상회 공항점’에서는 늦은 시간 식사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오전11시부터 오후11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제주협재 맛집으로도 알려진 도민상회는 직원분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줘 편하고 지루하지 않는 분위기로 식도락을 즐길 수 있으며, 김치찌개, 냉면과 같은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한경아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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