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홈은 지난 수년간 ‘화재에 강하고 지진에 안전한’ 스틸하우스를 전국 방방곡곡에 시공하며 국내 스틸하우스 시공업계 상위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 지난 1996년 스틸하우스 도입 이후 탁월한 내진 성능과 경제성, 단열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해외(미국,일본, 뉴질랜드 등)의 선진국들에서도 스틸하우스 건축이 활발하다.
1992년 미국 플로리다 지방에 태풍이 강타했을 때, 유일하게 건재했던 집이 ‘스틸하우스’. 또한 1995년 일본 고베 대지진 당시 지진으로 인해 무너지지 않았던 주택 대부분이 스틸하우스였다. 2016년 경주지진에 이어 포항지진까지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따라서 2018년 개정된 법규에 따라 신축주택, 2층 또는 200m 이상의 건물, 공공기관 (학교, 병원) 등은 내진설계가 의무화되었다.
골드홈은 개정된 정부규정을 준수하며, 건축시공시 품질을 높이고, 하자발생률을 최소화하며, 안전시공에 철두철미한 준비를 한다. 또한 외주공사가 아닌 직영공사로 운영하기 때문에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고 시공에 참여함으로써 다른 어떤 주택보다 완성도 높은 집을 짓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개최된 KOSFA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은 경력도 있다.

골드홈 김진용 대표는 올해 초 “내진성능 최고인증”을 받고 건축인들에게 스틸하우스 최고기술을 전수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스틸하우스 시공기회를 선사할 것“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골드홈의 스틸하우스 보급에 대한 이와 같은 적극성이 국내 스틸하우스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보탬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아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