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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시니어 재가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규칙’ 업무제휴 체결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6-20 09:38

사진=스마일시니어 원진회계법인 업무제휴
사진=스마일시니어 원진회계법인 업무제휴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재가방문요양 전문 브랜드인 스마일시니어와 원진회계법인은 지난 18일 ‘재가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규칙’에 관한 업무제휴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재가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규칙은 재가장기요양기관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9년 07월 01일부터 전국 재가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시행 된다.

이에 스마일시니어 본사는 재무회계 관련 업체들과의 미팅을 통해 스마일시니어 재가방문요양센터(지점)를 지원해줄 수 있는 적정한 제휴업체를 검토한 결과 원진회계법인(공인회계사)을 통한 재무회계 관리 및 용역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스마일시니어 문연걸 대표는 원진회계법인과의 제휴를 통해 전국에서 운영 중에 있는 스마일시니어 재가방문요양센터(지점)의 전문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어르신과 가족, 요양보호사들로부터의 신뢰성을 인정받아 보다 차별화된 재가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스마일시니어 재가방문요양센터(지점)는 원진회계법인에서 제공하는 예결산서 및 세입 · 세출 등과 관련된 재무회계 업무지원을 제공받음으로서 안정적인 재가노인복지사업을 영위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스마일시니어(문연걸 대표)와 원진회계법인(백경준 공인회계사)은 '상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건전한 재가노인복지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시니어는 현재 전국 50여개 이상의 재가방문요양센터(지점)를 위한 창업과 실무운영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재가방문요양 전문 기업이다.

한경아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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