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투나 소매가 긴 옷을 입을 수 있는 시기에는 이를 감추는 것이 가능하지만 더운 여름 본의 아니게 소매가 짧아지면 자연스럽게 보이는 각질과 트러블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곤 하는데 이에 양한방 코스메틱 브랜드 로하셀에서 집에서 데일리로 간편하게 각질과 트러블을 관리할 수 있는 신제품 4.3 쏘 심플 거즈 패드를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4.3 쏘 심플 거즈 패드는 로하셀의 PH라인 중 한 개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쌍욕세럼인 3.5 세븐 필 세럼 마스크와 같은 라인이다. “ AHA, BHA, PHA의 효율적 배합과 진정력 높은 허브가 함유된 보습 토너가 부드러운 엠보면과 사이사이까지 꼼꼼한 케어를 돕는 거즈면으로 이루어진 양면 패드에 충분히 적셔져 있기 때문에 데일리하게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멸균패드를 통해 여름철 땀으로 달라 붙은 먼지와, 각질 사이 바이러스균, 세균 등을 깔끔하게 닦아내 피부 트러블 발생을 줄이는데 도움 될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농도의 BHA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4.3 쏘 심플 거즈 패드는 사용함에 있어 약간의 따끔거림을 느낄 수 있으나 피부 자극 임상 테스트 결과 무자극 제품으로 판정되었다. 이는 각질을 제거하면서 느껴지는 것이고 피부 컨디션에 따라 사용감에는 차이가 있음을 공지했다. 자세한 제품 설명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경아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