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렌치 감성의 스트릿 브랜드 “BMSFRANCE(비엠에스프랑스)”의 론칭 1주년 기념 행사 #크러쉬데이에 중국 대륙을 뒤흔드는 왕홍이 방문해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 백화점 본점 B1층에 위치한 “더웨이브(The wave)”에서 진행중인 크러쉬데이는 론칭 1주년을 맞아 브랜드 대표 상품인 “크러쉬스니커즈”를 비롯하여 신발, 가방, 선글라스를 1+1+1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페스티벌이다. 여기에 선글라스는 MLB아이웨어로 구성되어 좋은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중국의 스타 왕홍 역문(张译)과 칭칭(清清)이 방문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각각 웨이보 팬 수만 180만 명, 228만 명 이상 보유한 유명한 인플루언서로 국내 방송에도 다수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중국 시장내에서 K-뷰티에 이어 K-스트리트패션이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스트리트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들은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제품을 착용하고, 매장전경을 보며 생생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다. 역시 중국을 대표하는 왕홍으로 팬들 역시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더웨이브(The wave)”에서 진행되며, 첫 팝업 오프라인매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