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에 따르면 쥴과 릴 베이퍼를 판매하는 편의점에서 최근 한 달간 쥴 디바이스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편의점에선 디바이스 판매량이 하루 2~3대에 불과해 시간이 갈수록 소비자의 관심이 사라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과거 제품이 부족해 품귀현상까지 일으키던 쥴과 릴 베이퍼의 판매량이 감소한 이유는 무엇 일까. 바로 타격감 때문이다.
액상형 전자담배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주요 목적은 냄새 없는 담배를 피우기 위한 것이므로 타격감을 보완한 제품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킴리코리아 일회용 액상 전자담배 ‘버블몬’은 기존의 액상 팟 형태의 CSV보다 풍부한 연무량과 맛 표현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당 제품은 2중 안전 구조 및 safety cotton 내장형으로 액상이 새지 않아 안심하고 휴대할 수 있으며 사용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특히 초기 구입비용이 저렴하고 시중에 나와있는 액상 전자담배와 비교했을 때도 뛰어난 타격감과 연무량을 자랑한다.
버블몬은 망코, 아쿠아, 딸기, 블루베리 맛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버블 스틱은 망고, 맨솔, 블루베리, 토바코 등 선택폭이 넓다.
이에 킴리 코리아 측은 "버블몬과 버블 스틱은 9.8mg/ml (0.98%)의 솔트 니코틴이 함유되어 있고, 리필형 CSV에 사용되는 팟이나 입호흡용 기기에 사용 가능해 실용적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킴리 코리아 버블몬과 버블 스틱은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아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