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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시나본’, 스페셜티 커피시장 공략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6-26 08:00

사진=시나본 제공
사진=시나본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시나본이 프리미엄 커피로 스페셜티 커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 1,5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 시나본은 고품질 블렌딩 커피, 독점 공급받는 최상급 마카라 시나몬으로 만들어진 시나몬롤 등의 다양한 식음료를 판매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다.

스페셜티란 보편적으로 국제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 받은 원두를 뜻한다. 국내 커피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며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특징적인 커피를 고집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스페셜티 원두를 활용한 프리미엄 커피가 주목받고 있다. 많은 고객들은 이름난 고급 커피를 맛보기 위해 먼 곳을 방문하고, 3, 4시간에 걸쳐 가게 앞에 줄을 서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다수의 카페 브랜드에서 스페셜티 원두를 도입한 프리미엄 커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시나본 제공
사진=시나본 제공
글로벌 브랜드 시나본은 브라질 스페셜티와 콜롬비아·코스타리카 원두를 블렌딩한 프리미엄 커피 메뉴로 소비자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최상급 원두의 조합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커피는 호불호가 적어 많은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맛으로 제조된다. 균형 잡힌 무게감과 깔끔한 끝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다. 시나본은 신선도 등 높은 품질을 고집하며 제조된 프리미엄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시나본 관계자는 “디저트 카페는 커피 맛이 떨어지거나 품질에 충실하지 못하다는 선입견을 가지기 쉽다. 시나본은 소비자가 카페를 찾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 ‘맛있는 커피’라는 카페의 본분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달콤한 디저트에 풍미를 더해주는 다양한 커피 메뉴 구성을 통해, 연령·세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고객층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저트 카페 브랜드 시나본의 프리미엄 커피와 시나몬롤은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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