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화 사회에 도입한 한국 사회에서 요양보호사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한 제도와 지원이 보완, 확대되며 관련 직종의 수요 또한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요양보호사는 연령, 학력, 경력, 성별, 지역 등 별도의 제한이 없는 자격과정으로,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제39조의3에 따라 시·도지사로부터 지정받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240시간의 표준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은 전공 교수가 진행하는 심층 강의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필기·실기시험을 대비한 특강이 진행되는 등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수강생을 위해 양질의 강의를 제공한다. 예비 수강생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며 추가 모집이 시행되었다.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 관계자는 “노인 복지, 요양 시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요양보호사는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게 될 유망 직종”이라고 말하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양성 과정에 참가할 경우 효율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전화를 통해 문의·상담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