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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매트 곰팡이 문제 해결, 의료기기 전문업체 ‘영메디칼 쿨매트’ 출시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7-04 11:25

사진=영메디칼 제공
사진=영메디칼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국내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 ‘영메디칼 바이오’는 자사의 관련기술과 항균처리원단 소재를 활용한 쿨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과거 중국산 저가형 제품에서 발생한 곰팡이 오염문제를 보완하여 소비자가 쿨매트 상품을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였다.

해마다 이상고온 현상으로 지구 곳곳에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는 낮기온 최대 섭시 45.9도에 다다르는 폭염이 발생하는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 또한 에외가 아니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섭시 40도에 다다르는 고온 이상기온 현상과 열대야가 반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 선풍기나 에어콘을 오랜 시간 사용하게 되면 전기 과다사용으로 전기세 폭탄을 청구서로 받아볼 때가 있는데 쿨매트 제품은 냉매재로 냉각젤이 내장되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별도의 충전 없이 실내에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열대야 현상에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어, 적절한 체온조절이 필요한 만큼 여름철 불면증을 극복할 목적으로 쿨매트를 구매해 사용하는 소비자도 있다.

‘영메디칼 쿨매트’의 관계자는 “본사의 제품은 향균처리원단을 사용해 이중마감처리 및 100% 폴리에스터 구성, 고흡수성 폴리머젤 등, 안전한 소재를 사용해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강화했다. 방수기능을 갖추고 있어 냉매로 사용하는 수분이 밖으로 새어나오는 현상을 방지하며 사용 후 쿨매트 세탁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밝혔다.

쿨매트의 바깥 표면은 별도의 방수처리가 되어 있어 땀이나 이물질이 묻더라도 쉽게 닦아낼 수 있으며 간편한 세탁이 가능한 것이다.

사진=영메디칼 제공
사진=영메디칼 제공
엄격한 의료관련 심사를 통해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인 만큼, 이번에 출시된 쿨매트 제품 또한 다양한 시험성적서와 인증서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다.

어린이 기준 KC인증 및 쿨매트 시험을 통해 RoHs 4대 중금속 불검출 인증을 받았으며 원적외선 및 항균성도 인증받아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이 이루어졌다.

‘영메디칼 쿨매트’는 네이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기존 판매가보다 더욱 낮은 30%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를 결정한 고객에게 쿨베개 싱글1개, 더블2개 구성을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한편 할인 혜택과 무료 증정상품은 영메디칼 쿨매트 공식 쇼핑몰을 통해서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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