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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인근 맛집 ‘기똥차네’, 7월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7-06 11:30

사진=기똥차네
사진=기똥차네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짧은 여행을 가더라도 바다로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특히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 시원한 바다로 향하고자 한다면 우리나라의 유일무이 휴양지, 제주도를 빼놓을 수 없다.

제주도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관광, 테마 명소 테마의 제주도여행이 가능한데, 그 중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테마여행은 제주도카페투어와 맛집투어다. 이러한 카페와 맛집이 집중돼 있는 제주 구좌읍 인근에는 제주도 해변 카페와, 월정리맛집, 레스토랑, 게스트하우스가 해안선을 따라 집중돼 있다.

유명한 여행지에서는 자신들만의 특색있는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자주 소개된다. 그중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제주도에서는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등 다양할 볼거리가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들을 찾아 많은 여행객이 제주도를 찾고 있다.

제주도는 또한 가볼만한 맛집이 많은 여행지로 찾아볼 수 있다. 이에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를 중심으로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들을 검색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수많은 음식점 중 향토 음식 전문점 기똥차네는 메인 요리로 갈치요리와 해물탕을 진행하며, 단품으로는 생선구이, 다양한 뚝배기 종류들을 함께 맛 볼 수 있다.성산일출봉에서 1분거리로 섭지코지에서는 5분거리에 위치한 향토 음식 전문점 기똥차네는 주로 갈치요리와 해물탕을 주 메뉴로 생선구이, 다양한 뚝배기 종류들을 함께 맛 볼 수 있어 주변 여행코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세트 메뉴를 이용하면 갈치와 흑돼지쌈밥 생선튀김, 된장찌개 등이 나온다.’기똥차네’ 대표는 “착한 가격에 메뉴 구성이 좋아 맛집 투어로 식당을 찾은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정성스러운 맛과 친절까지 겸비하고 있어 고객들의 재방문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선한 재료, 좋은 먹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랜 시간 성산일출봉 맛집, 섭지코지 맛집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며, 단체 손님의 경우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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