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애월 카페 ‘달빛제주’에서는 은은한 향을 머금은데다 형형색색의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이는 수제캔들을 판매하고 있어 제주도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수제캔들을 비롯해 무드등, 디퓨저, 수제비누, 기념품 등 제주의 향취를 품고 있는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어 유명하다.
제주도 기념품 카페 달빛제주에서 판매하는 달빛제주 캔들은 아름다운 제주의 바다와 풍경을 축소해놓은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캔들을 태워 맡을 수 있는 향 또한 제주를 닮았다. 컬러마다 편안해지는 다른 향을 맡을 수 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드등도 마찬가지다. 무드등은 건전지를 갈아 끼우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고, 또 은은한 불빛을 감상하는 것 이외에도 캔들과 같은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는 답례품이나 기념품으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제주 소품샵 달빛제주는 이외에도 다양한 작가들의 기념품도 있다. 이들 기념품 모두 ‘제주’라는 하나의 아이디어에서 파생돼 만들어진 만큼, 제주의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달빛제주 관계자는 “달빛제주는 제주 애월 카페지만, 사실 이보다 제주도 소품샵으로 더욱 유명하다”며 “수제캔들을 비롯해 무드등, 디퓨저 등 각종 기념품은 제주를 방문한 여행객들의 즐거움을 더욱 높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애월 인근의 여행지를 방문하셨다면 달빛제주에도 방문해주시길 바란다. 대표메뉴인 한라봉에이드, 수제호두브라우니를 맛보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념품을 구경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달빛제주는 애월해안도로 초입에 위치한 제주 애월 맛집으로, 공항에서 애월해안도로로 진입하면 가장 첫 번째로 만날 수 있는 곳에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