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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검정원-한국유전자사업자협회, 업무협약 체결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7-11 00:00

평생교육 및 DNA 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한국교육검정원-한국유전자사업자협회, 업무협약 체결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평생교육을 선도하는 한국교육검정원(원장 정동현)과 DNA 교육 분야를 새롭게 개척해나가고 있는 (사)한국유전자사업자협회(회장 심연옥)가 사회공헌 실현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평생교육과정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27일 (사)한국유전자협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한국교육검정원에서 운영하는 심리상담사(등록번호 2017-005487), 반려동물관리사(등록번호 2019-001270), 바리스타(등록번호 2017-002139) 등 55가지의 유망자격과정 및 (사)한국유전자사업자협회에서 운영하는 DNA 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 과정을 통해 4차산업 혁명시대이자 복지사회 및 평생교육 시대에서 요구하는 평생학습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사)한국유전자사업자협회 심연옥 회장은 “평생교육이라는 관점에서 어떠한 요건 없이 일반인 모두에게 평생교육 실현이라는 명제아래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교육검정원의 노력에 감사한다.”라고 전하며, “이번 협약으로 국내 유전자 분석 시장이 평생교육이라는 새로운 분야와 만나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검정원 정동현 원장은 “변화에 대한 절박함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수강생에게 온라인 교육은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나가고 있는 (사)한국유전자사업자협회의 DNA 라이프스타일 컨선턴트는 이미 새로운 직업군으로 양성되고 있으며, 이 과정을 수료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한 만큼,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며, 유전자 검사를 기반으로 개인의 유전적인 특성을 고려한 예방 차원의 맞춤형 헬스&뷰티케어 방법을 설계하고, 추천해준다는 관점에서 매우 특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DNA 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유전자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는 새로운 분야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평생교육과 국내 유전자 시장이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교육검정원(이하 ‘한교검’)은 초,중,고등학교 교사, 지역아동센터 교사, 문화센터 교사, 평생교육원 강사, 프리랜서 강사, 초등학교 및 교육관련 학원 교사, 일반인 및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균등한 수강료 등 전액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혜택을 받는 방법은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란에 ‘전액무료’만 입력하면 된다.

또한, 한교검은 수강생들을 위한 자체 취업정보센터 및 한국교육검정원바우처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구인구직, 취업정보사이트(커리어넷, 잡플래닛, 인크루트, 잡코아 등)와 같은 채용정보공고를 제공하며, 1365자원봉사센터, VMS사회봉사활동인증센터, 복지넷 등의 경력을 인정하는 봉사활동정보와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의 양식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취업에 도움을 주는 평생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한교검은 민간자격증 표시의무 사항에 대하여 공지하고 있으며, 표시의무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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