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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매대행 헤이재팬, 앱스토어 아이폰 전용 앱 출시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7-12 09:00

사진=헤이재팬
사진=헤이재팬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최근 해외 구매대행을 위한 모바일 앱(APP)의 사용률 증가로 일본 구매대행 쇼핑몰 ‘헤이재팬’은 앱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한 앱스토어 앱(아이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헤이재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해외 구매대행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해외 직구 소비자 또한 증가 추세이며, 특히 일본 직구를 이용하는 국내 해외직구족 또한 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해외 직구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국내에서 구매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을 해외에서는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하거나 한정판, 에디션 등의 제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 등으로 일본 구매대행 사이트 및 업체를 이용하는 소비자 또한 증가 추세”라며 앱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일본 직구 쇼핑몰 헤이재팬은 현재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쿠폰 이벤트 등과 함께 일본 해외 구매대행 쇼핑몰의 일본 현지 포털 사이트인 일본 야후 옥션(일옥), 일본 라쿠텐, 야후재팬, 일본 아마존 등의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인터플래닛 김대영 대표는 “일본 직구 사이트 헤이재팬은 구매자 편의성을 위해 이용고객 설문 평가 및 도출되는 앱 내부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즉각적인 개선 및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해외 구매대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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