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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패션브랜드 'SCRTCH', 한국 와디즈 단독 첫 론칭기념 SNS 이벤트 진행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7-29 09:00

사진=SCRTCH
사진=SCRTCH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에서 글로벌 스트릿 패션 브랜드 '스크래치(SCRTCH)'가 최초 론칭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기념 SNS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패치를 통한 DIY 가능한 스트릿 패션의 브랜드 'SCRTCH'는 [everything is my style]라는 슬로건 아래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커스터마이즈 스트릿 패션 브랜드이다.

백팩, 클로치, 에코백, 슬링백으로 구성된 1차 론칭 제품은 자신이 마음에 드는 패치로 부착하면서 오늘 나의 느낌, 기분에 따라서 패치를 디자인하여 매순간 다른 가방을 든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컨셉의 아이템이다.

SCRTCH(스크래치)는 전 세계 첫 론칭을 한국 크라우드 펀딩 'Wadiz'(와디즈)를 통해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초기 얼리버드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유니크한 한정한 패치케이스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SCRTCH 총괄회사인 위메이크 권태현 대표는 "최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패션이 트렌드인 사회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패션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아이템이 SCRTCH(스크래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유럽의 감각적인 스트릿 느낌과 국내 트렌드 방향을 결합한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고, 앞으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협업을 통한 어떤 '커스터마이즈' 컨셉의 아이템들이 나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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