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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CN타워의 짜릿한 액티비티는? 퀴즈 풀고 캐나다 여행 떠나자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7-25 15:56

내일투어, 퀴즈 이벤트 진행으로 여행상품권 증정
전문가 추천 꿀팁으로 토론토, 나이아가라 여행 완벽 준비

사진=내일투어
사진=내일투어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토론토, 나이아가라로 대표되는 캐나다 온타리오는 고층 빌딩이 즐비한 현대적인 도시의 모습과 장엄한 대자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다.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는 퀴즈이벤트를 마련하고 캐나다관광청의 특별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인 캐나다 스페셜리스트와 함께 보다 특별한 온타리오 여행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토론토 CN타워의 짜릿한 액티비티’를 맞추는 퀴즈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빈칸채우기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내일투어 여행상품권 30만원권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쿠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토론토와 나이아가라를 중심으로 캐나다 온타리오 즐길거리를 4가지씩 소개한다. 내일투어가 추천하는 토론토 즐길거리는 △랜드마크 ‘CN타워 엣지워크 걸어보기’ △캐나다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아트갤러리 오브 온타리오에서 미술작품 감상하기’ △바닥의 돌멩이마저 힙하게 느껴지는 핫플레이스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골목 탐방하기’ △캐나다의 대표적인 파머스 마켓 중 하나인 ‘세인트 제이콥스 파머스 마켓’에서 로컬푸드 맛보기 등 4가지다.

사진=내일투어
사진=내일투어
나이아가라 역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여행지다. 내일투어 캐나다 스페셜리스트는 나이아가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 △폭포가 내려다보이는 특별한 저녁식사가 가능한 ‘스카일론 타워’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해지는 ‘클리프턴 힐’ △최고의 아이스와인 와이너리투어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를 꼽았다.

내일투어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송경은 과장은 ‘캐나다는 갈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곳이다’라며 ‘캐나다 동부로 여행을 떠난다면 토론토, 나이아가라, 퀘백, 몬트리올을 포함한 일주일 코스로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캐나다 여행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넓은 지역만큼 다양한 모습이 한데 어우러진 나라 캐나다로 떠나보자.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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