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체감 온도를 낮추는 쿨맵시 의류를 착용해 냉방을 적게 해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국민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기후 변화' 홍보대사인 듀오 '노라조'와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의 애장품 추첨 행사를 비롯해 쿨맵시 수칙 룰렛 이벤트, 저탄소생활 자가진단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한다.
이랜드그룹은 '쿨맵시 바자회'를 열어 이랜드월드의 국내 대표 SPA 브랜드 '스파오' 등 패션 브랜드가 기증한 의류 3000여 점을 정상가보다 50% 이상 할인 판매하며 스파오가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오랜 기간 기능성 소재 연구에 집중 투자해 개발한 핵심 상품인 '쿨테크'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올해 노라조와 컬래버레이션한 '스파오 X 노라조'로 출시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팔린 아이템이다.
이랜드그룹은 바자회 수익금과 기부 물품 등 총 4000만원 상당을 이랜드재단을 통해 폭염 민감 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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