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스틸컷에는 각각 다른 시간에 오락실을 찾아간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헤이하치와 진이라는 철권 캐릭터의 이름으로 처음 만났던 오락실 앞에 서있는 타미와 모건. 오지 않는 상대를 기다리는 이들의 얼굴에는 진한 그리움이 오롯이 묻어있다.
두 사람 모두 원치 않았을 이별의 끝에는 과연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데이트를 하며, 차현(이다희)은 “나 지금 너무 신나, 데이트 하는 것 같아”라며 설렘을 표현했고, 설지환(이재욱)은 “데이트 같은 게 아니라, 데이트에요. 저 군대 가기 전까지 매일해요. 이제 15번 남았어요”라고 말했다.
이들의 데이트는 급작스런 팬미팅으로 급 종료 되었다.
송가경은 "거래 조건이 뭐냐"고 말해 배타미를 놀라게 하고, 정무수석은 "전기세를 산업 전기로 돌려 주겠다"고 한다.
송가경은 "고작 70억 아끼자고 그런 미친 제안을 받아들이라는 거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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