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언터쳐블 ‘천명고 4인방’ 중 톱클라스 이준영(유범진 역)과 법수저 최규진(이기훈 역)이 누군가를 경계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눈빛이 모든 것을 꿰뚫을 듯 날카로워 긴장감을 자아낸다.
가운데 드라마 첫 OST인 염따의 윈은 신나는 기타 리프로 기무혁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주고 있다.
윈이 강한 힙합 느낌에 록 스타일까지 더한 리듬감 넘치는 곡인 만큼, 능글맞고 거만한 기무혁의 매력을 100% 잘 살려주고 있다.
‘미스터 기간제’ 측은 “지난 방송에서 극중 정다은 살인사건에 대한 단서와 천명고의 비밀 등이 봇물 터지듯 쏟아진다. 마치 폭풍이 휘몰아칠 듯 속도감 있는 전개와 캐릭터간의 흥미진진한 연결고리가 드러난다. 특히 예상치 못한 전개가 선사하는 짜릿한 즐거움이 열대야를 잊게 만들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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