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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시어머니는 전지현처럼 만들어 주세요 라고...

입력 2019-07-27 00:40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신곡 발표를 앞둔 송가인이 제주도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바쁜 일정과 제주도의 궂은 날씨에도 제주도를 방문해서 한 수제 만두 전골집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 ‘어머나’, 이승철 ‘서쪽하늘’, 송가인의 '미스트롯' 결승곡 ‘무명배우’를 탄생시킨 히트 작곡가 윤명선이 송가인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시어머니는 "전지현처럼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곳은 맛의 유지를 위해 하루에 30팀만 한정으로 받는 것으로 알려져 방문을 원한다면 사전 예약이 필수인 곳이다.


여러 벌의 드레스를 살펴보던 송가인은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반짝거리는 원피스를 골라냈지만, 48만 원이라는 가격에 바로 포기했다.


결국 그는 처음에 어머니가 골랐던 단정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어보게 됐고, 평소 입던 디자인과 비슷하다면서도 마음에 들었는지 이 옷을 곧바로 구매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정말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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