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부동산’ 소비 철벽남 김종국은 큰돈을 투자해야...

입력 2019-07-27 01:18

채널A
채널A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에서는 출연진들이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내 집 마련의 적기’라는 흐름을 타고 동시 분양 물량이 쏟아졌던 1999년으로 돌아간 세 팀은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어 본격 아파트 분양전쟁에 돌입한다.


사전 미팅 때부터 ‘부동산’ 문제만큼은 자신 있다고 밝힌 박명수와 하하 팀의 이지혜는 ‘부동산’ 문제가 나오자마자 확신의 찬 미소를 보였다.


전원 부동산 초보자인 종국 팀은 1999년 아파트 분양가를 보며 현재보다 저렴한 시세에 “아 이때 집 좀 사 놓을 걸”이라며 뒤늦은 후회를 보였다.


소비 철벽남 김종국은 큰돈을 투자해야 하는 라운드에 팀원인 양세찬과 ‘한강뷰’ 하나를 두고 옥신각신하며 막판까지 고민을 거듭해 부동산 햇병아리 팀에게 반전이 있을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음반 투자에 이어 영화 투자가 시작됐고 '텔 미 섬딩', '용가리',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 유명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주유소 습격사건'이었다.


'주유소 습격사건' 김상진 감독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당시를 회상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