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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경규는 두 사람이 나오니 프로그램이...

입력 2019-07-27 02:06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NCT 마크와 고등래퍼2 우승자 래퍼 김하온이 대치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마크와 김하온은 학생들과의 한 끼를 꿈꾸며 벨 도전에 나섰다.


김하온은 벨 앞에서 연신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보이며 열정적으로 도전에 임했고, 마크도 초인종 멜로디에 맞춰 ‘인싸 댄스’를 선보이는 등 흥을 폭발시켰다.


이들의 열정에도 ‘한끼줍쇼’ 굴욕 기록을 갈아치울 만한 굴욕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경규, 마크 팀과 강호동, 김하온 팀으로 나눠 본격적으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마크는 도전에 앞서 "진짜 이제 바로 하는 거냐"라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민과 첫 소통에 성공했으나, 주민이 이경규에게는 친절한 톤으로 인사하자 "왜 목소리가 달라지세요?"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학생들은 김하온과 마크를 알아보고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다.


이경규는 역정을 내며 공부하라고 외쳤지만 학생들은 좋아했다.


이경규는 두 사람이 나오니 프로그램이 활기가 가득해졌다며 좋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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