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미가 "지금 다 방학했죠? 엄마들 만나니까 죽겠데 방학 반찬 위주로 만들거다. 가족들이 같이 먹는 반찬으로"라며 여름방학 특집 반찬을 할거라고 말했다.
한현민이 "명란에 빠져있다. 독립을 했는데 할머니가 명란을 보내줬는데 너무 맛있었다. 명란젓만 먹어봤는데 명란으로 뭘 해먹을지 몰랐다. 오늘 선생님한테 배운거 같아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최현석이 명란계란말이를 마는데 실패했다.
김수미는 "이 계란말이의 특징은 많이 안익히는거야"라고 했다.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남동생 3명, 여동생 2명이다. 막내는 아직 한 살도 안됐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6남매의 장남이라는는 한현민에 "어깨가 무겁겠다"라고 말하자 김수미는 "다 너 같지는 않다. 넌 팔자가 이래서 장가를 못간다"라며 농담을 남겼다.
한현민은 "아직 결혼 안 하신거냐"라며 놀라운 표정을 짓자 김수미는 "아픈 데 더 찌르지 말아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장동민이 "요리 해본적 있어?"라고 묻자 한현민이 "한번도 안해봤다"며 제가 한걸 "먹을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한현민이 6남매 중 장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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