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은 방용국이 입대를 단 하루 남기고 발표하는 작품으로,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을 듣고 놀란 팬들을 위한 소중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방용국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B.A.P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리더로 활동했다.
팀을 탈퇴하고 올해 3월 정규 앨범 ‘BANGYONGGUK(방용국)'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최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일상과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포토 에세이 ‘내 얼굴을 만져도 괜찮은 너에게’로 작가로서 대중과 만났다.
방용국은 군입대에 대해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한다. '오렌지 드라이브'는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인사이자 아티스트 방용국의 다음을 약속하는 작품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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