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비주는 가수 진시몬의 ‘어머니’를 선곡해 애절한 무대를 꾸몄다.
노래를 듣던 하춘화는 눈물을 흘렸다.
“유도선수라 그런지 힘이 좋은 것 같다. 성량도 풍부하고 잘 들었다”며 “정말 유도를 했나 싶을 정도로 몸이 가냘퍼서 의심을 하고 봤었다”고 했다.
55년생 올해 나이 65세인 하춘화는 1961년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한 가수다.
데뷔한 지 약 60년이 됐지만 여전히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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