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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노래를 듣던 하춘화는 눈물을 흘렸다...

입력 2019-07-28 02:40

KBS1아침마당캡처
KBS1아침마당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날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는 회춘의 명가수 전비주가 출연했다. 그는 ‘어머니’라는 노래를 불렀고 이를 듣고 있던 하춘화가 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비주는 가수 진시몬의 ‘어머니’를 선곡해 애절한 무대를 꾸몄다.


노래를 듣던 하춘화는 눈물을 흘렸다.


“유도선수라 그런지 힘이 좋은 것 같다. 성량도 풍부하고 잘 들었다”며 “정말 유도를 했나 싶을 정도로 몸이 가냘퍼서 의심을 하고 봤었다”고 했다.


55년생 올해 나이 65세인 하춘화는 1961년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한 가수다.


데뷔한 지 약 60년이 됐지만 여전히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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