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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율희는 치과를 갔다...

입력 2019-07-28 02:40

사진=KBS살림하는남자들시즌2방송캡처
사진=KBS살림하는남자들시즌2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율희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율희는 치과를 갔다.


그 사이 최민환은 짱이를 데리고 워터파크에 갔다.


최민환은 그동안 홀로 고생한 율희에게 자유 시간을 선물했다.


최민환은 "내가 공연하는 동안 율희가 고생했다. 오늘은 특별한 휴가를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짱이는 엄마 율희가 오자 칭얼대며 안겼다.


최민환은 “짱이랑 엄청 잘 놀고 있었는데”라며 좌절했다.


결국 율희는 혼자 만화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율희는 “반나절 정도 밖에 자유를 못누렸지만 짱이도 아빠랑 더 가까워 졌다는 생각을 하니 혼자 1박 2일을 여행 가는 것도 좋을거 같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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