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라운드에서 원미연의 ‘뮤지컬’을 부른 24시 음악편의점은 80:19로 1라운드 탈락하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복면 속 인물은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으로 밝혀졌다.
거북선에 패배한 해적선은 개그맨 한민관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승자는 52표를 얻은 거북선으로 결정됐다.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해적선은 김민종의 '하늘 아래서'를 불렀다.
해적선의 정체는 바로 개그맨 겸 카레이서 한민관이었다.
신봉선은 움츠린 자세를 보고 "한민관 씨의 치와와 개인기가 생각났다"며 오랜 우정을 새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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