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에 이어 세 사람은 각각 박사과정 스터딩맘, 육아 휴직 대디, 공개 입양한 워킹맘 대신 아이들의 하원을 도왔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를 통해 한결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왔다.
서장훈 또한 낯가림이 심한 아이와 친해지려고 대화를 시도 했다.
서장훈은 아이에게 "유튜버 나하은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아이는 좋아한다고 밝혔다.
김민종은 힘들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종은 육아 휴직을 하고 전업 육아 중인 아빠 대신 형제를 돌보면서 요술을 부리는 것처럼 아이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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