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에 왜 왔니’ 멤버들은 쾌적한 CIX의 숙소에 대해 “부자다. 에어컨 튼다”며 감탄했다.
한혜진은 “얼굴이 부자다. 내가 여기 오려고 버틴 거다. 떨린다”며 아이돌 비주얼에 감탄해 웃음을 더하기도. 김희철은 자신의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옛날 집 이것보다 훨씬 작았다”고 말했다.
CIX는 각자 멤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배진영이 자신의 이름표를 들고 인사를 전했다.
김희철은 “난 13명이 바글바글 살았다"며 "연습생땐 동방신기하고도 살았다"고 밝혔다.
밥 시간이 됐다.
CIX 멤버들은 치킨, 떡볶이, 짜장면을 주로 먹는다고. 이때 딘딘은 멘보샤를 주로 시켜먹는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역시 잘 사는 집이다. 다음에 딘딘 집 가자. 어머니가 9첩 반상, 12첩 반상을 차려주신다”고 말했고, 딘딘은 “엄마 아파. 감기다”며 곤란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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