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비킴은 오랜만의 출연인 만큼 신고식을 위해 자신의 히트곡 메들리를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녹화 내내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해 그동안의 공백을 무색케 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문희준이 바비킴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항상 잘생긴 것 같다"라고 칭찬을 건네자 바비킴은 "그런 얘긴 많이 듣는다"라고 답했다.
문희준은 "엄마한테 듣느냐"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없다.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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