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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만수로’ 방송에서 백호는 첫 만남과 동시에...

입력 2019-07-31 04:20

으라차차만수로방송화면캡처
으라차차만수로방송화면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백호가 글로벌 이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백호는 첫 만남과 동시에 굿즈 가내수공업에 투입, 한국에서 공수해온 휴대용 선풍기에 건전지 넣는 작업을 하며 홍보 굿즈를 포장하기 시작했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굿즈를 포장하며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줬다.


백호는 손 선풍기에 나타나는 ‘나는 첼시 로버스 사랑해’라는 문구를 보며 신기함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선풍기에 푹 빠져 있는 백호의 모습을 본 김수로는 “이제 그만 보고 건전지를 껴 달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수로 이시영 럭키 박문성은 백호에게 질문을 쏟아냈다.


백호는 “축구 좋아한다. 손흥민 선수가 있는 토트넘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헬스도 좋아하고 학교 다닐 때 축구 하는 거 좋아했다. 미드필더였다. 공격 쪽에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노는 정도”라고 답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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