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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회와 버터구이가 일품인 ‘보광호’ 루지체험 10분거리, 강화도 3대맛집으로 눈길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8-03 11:00

사진=보광호
사진=보광호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는 요즘 무더위에 입맛을 잃어가는데 이에 싱싱하고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맛본다면 떨어진 입맛도 금방 돌아올 것이다.

보광호는 다양한 강화도 명소를 즐긴 뒤 방문하기 좋고, 무엇보다 가성비 좋은 식사가 가능해 더욱 인기이다. 제철에 나오는 해산물이 계절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은 물론 봄에는 쭈꾸미, 가을은 꽃게, 새우 등 풍성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즐기기에 적절하다.

특히 회를 잘 못 먹는 손님들을 배려해 양배추콩가루 무침에 곁들어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회를 즐길 수 있게 제공하고 있는 보광호는 단호박꽃게탕과 함께 제철회를 담은 양푸니물회와 함께 최근에는 신메뉴 해산물 빠다구이(버터구이)까지 선보이고 있어 화제이다.

또한 이 곳의 사장님이 직접 해산물을 잡아 회가 신선하고 맛이 좋으며 제공되는 밑반찬도 모두 직접 만들어 집밥을 먹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사진=보광호
사진=보광호
보광호는 현재 1호점과 2호점이 함께 영업중이며 2호점은 특히 통유리 전망이 훌륭해 분위기를 즐기며 싱싱하고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식사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한편 강화도 횟집 ‘보광호’는 강화도 루지체험 또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해안도로 드라이브 후 들러 푸짐한 식사를 하기 좋아 강화도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힌다. 자세한 메뉴 안내 및 예약문의는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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