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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잘 따라줘서 우스꽝스럽게 나왔다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했다.

입력 2019-08-20 14:49

사진=SBS파워FM두시탈출컬투쇼
사진=SBS파워FM두시탈출컬투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았으며,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콘서트에서 노래는 얼마나 부르냐"고 물었고, 조현아는 "팬분들이 좋아하실만한 노래를 추리다 보니 32곡이 나왔다. 32곡 다 부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주 만에 녹음부터 작업이 다 끝났다. 다행히 형님들이 지시를 잘 따라줘서 우스꽝스럽게 나왔다.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했다.


“팬분들이랑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든 것 같아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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