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중요사업중 하나인 '2020년 연합회 지원사업(방방곡곡 문화공감)'을 위해 아트마켓 부스 전시장에 170개의 공연단체들이 참여하였고, 이 중 7개의 단체가 선정이 됐다.
이번 선정된 7개의 단체중 연극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디스이즈잇'은 아트페스티벌 첫 참가와 동시에 선정이 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스이즈잇은 박스오피스 1위(2016년도 KOPIS공연예술통합전산망 기준), 코엑스에서 개최한(2019년 4차산업혁명 미래일자리) 박람회 대상, 지원사업 우수공연 선정, 매년 진행하는 상설공연 등 꾸준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처음 제작하여 선보인 공연 컨텐츠(미러맨, 미러걸)가 화제가 되고 있다.
디스이즈잇 대표(김지훈)는 “여러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려 줄 수 있는 발판에 올라설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디스이즈잇은 마이클 잭슨을 컨셉으로 한 LED트론댄스, 넌버벌 뮤지컬 ‘디스이즈잇’, 3D애니메이션 레이저 퍼포먼스를 개발 한 바 있으며 2015년 초연 이후 매년 관객 동원을 갱신했고, 2016년에는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뮤지컬 부문 1위를 달성했다.
디스이즈잇은 오는 24일, 충남아산시 평생학습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