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살림하는 남자들2’ 수량이 110밖에 팔리지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

입력 2019-08-21 21:28

KBS2살림하는남자들2방송캡처
KBS2살림하는남자들2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대구의 알리바바 버거 매장에서 팬사인회를 연 김승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인회 현장은 사전 홍보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는지 준비한 햄버거 수량이 1/10밖에 팔리지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


햄버거 사장은 1000개를 준비했지만 100개 밖에 팔리지 않았다며 남은 900개를 어찌해야 되나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김승현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알리바바 버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승현 가족들은 900개의 햄버거가 처지 곤란 상황에 놓이자 미안해했고, 김승현의 아버지는 10개를 사비로 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