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실(하시은)은 엄마 미란(이상숙)의 말을 떠올리며 불안한 기분이 됐다.
하시은은 이상숙에게 “엄마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 걱정하지마. 그 사람 나 안 떠나. 샛별이 없다고 나 떠날 사람 아니다”라고 답했다.
하시은은 “절대 그럴 일 없어”라고 다짐하면서도 괴로워했다.
하시은은 술을 마시며 괴로워했고 이상숙은 “네 남편 아들있다. 네 남편에게 숨겨진 아들이 있다”라고 밝혔다.
김현균은 오창석에게 광일(최성재)는 정희(이덕희)가 낳은 아들이고 아버지는 태준(최정우)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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