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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넘어가려는 애들이 난 정말 싫다라고 일갈했다.

입력 2019-08-22 20:48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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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방송되는 tvN ‘코빅’에는 2019년 3쿼터 7라운드가 펼쳐졌다.


더욱 치열해져 가는 웃음 경쟁 속, 이상준의 ‘니쭈의 ASMR’ 코너가 일요일 밤 열대야를 잊게 할 시원한 웃음 폭탄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국주는 MT 밉상 중 하나로 ‘여우’를 꼽으며 “애교로 넘어가려는 애들이 난 정말 싫다”라고 일갈했다.


이용진은 god의 ‘어머니께’를 부자 버전으로 개사,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덧 2019년 3쿼터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코빅’은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 장도연, 이은형의 ‘가족오락가락관’ 코너가 승점 29점으로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였다.


2위에는 황제성, 문세윤, 홍윤화, 최성민의 ‘산적은 산적이다’가 건재하게 자리하였다.


이국주, 김철민, 설명근의‘국주의 거짓말’이 맹렬히 추격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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