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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암기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입력 2019-08-23 04:38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밤 11시5분 방송된MBC ‘라디오스타’는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의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동우는 엄청난 암기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8년 동안 진행한 라디오에서 최근 하차한 바 있는데 길었던 진행 경력만큼 그동안 암기 실력 또한 늘었다고 말했다.


한국어 실력을 숨기게 된 사연도 공개한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택시 기사 유형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신들린 외국인(?) 연기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 입성에 기쁜 마음을 드러낸다.


그는 윤종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윤종신에게 “너 감 좋다!”라는 칭찬을 들었다.


그는 뜻밖의 관점으로 ‘라디오스타’의 연대기를 정리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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