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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케빈이 근데 저 사람 여자가 아닌데라며 실망했다.

입력 2019-08-23 08:11

tvN서울메이트방송캡처
tvN서울메이트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회의 유라에 이어 이규한이 새로운 호스트로 출격한다.


평소 지인들의 ‘건강 지킴이’이자 ‘요잘남(요리 잘하는 남자)’이라는 그는 메이트에게 줄 영양제를 챙기고, 화채를 준비하는 등 손님 맞이에 열심인 모습이다.


그를 방문하는 메이트는 이탈리아의 루카와 독일의 케빈. 세상 쾌활한 이들을 위한 서울여행 첫 코스는 한강 요트 투어다.


호화 요트로 첫 만남을 시작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여행기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높아진다.


루카와 케빈에 이어 이규한을 찾아온 또 다른 메이트들의 정체도 특급 기대요소다.


오상진이 “역대급 긴장감 있는 조합”이라며 놀랐을 정도로 새로운 메이트들의 조합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호스트 이규한을 발견한 루카와 케빈이 "근데 저 사람 여자가 아닌데?"라며 실망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이규한은 "나랑 똑같았구나 나도 남자 두명이라서 실망했거든요"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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