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 스폿에서 예상치 못하게 경비를 초과해 당황했던 규현. 결국 다른 곳에서 돈을 아껴야 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규현은 자신의 것을 제외하고 고리키 공원에서 수동 퀵보드 6대를 빌렸다.
멤버들은 자동이 아닌 수동을 타야 한다는 점에 불평을 늘어놓았고, 진세연은 웃으면서 "재미있잖아요"라면서 멤버들을 달랬다.
규현은 1인당 20만원에 육박하는 5성급 레디슨 로열 호텔에서의 숙박을 걸고 가심비 미션을 진행, 미션에 성공해 멤버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빠네 파스타와 유사한 하차푸리는 치즈와 빵을 섞어서 먹으면 고소한 맛은 배가 된다.
파, 시금치, 고수, 우크롭이 들어간 하차푸리는 담백함을 자랑했다.
진세연은 "느끼함은 덜하고 짭쪼름함이 잘 들어가있었다"고 평했으나 일부 멤버들은 "짜다", "간이 너무 쎄다"고 엇갈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다면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한국에 없는 맛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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