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매 물건이 늘어나면서 부동산 경매 시장의 경매 진행 건수가 3년만에 하루 평균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활성화되고 있다. 2016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지만 올해 거래량이 급증해 서울 지역 아파트 경매는 낙찰가 90%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경매에 도전하는 입문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부동산 경매 기초 강의에 대한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
부동산 경매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받는 것이 좋다. 부동산 경매는 기본기를 잘 다지면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고, 법정지상권, 유치권, 분묘기지권, 가처분 등 권리 관계가 복잡한 특수물건도 교육을 통해 도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경매를 시작하는 입문자들이 주목할만한 강의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경매학원 ‘경사모경매학원’의 경매 기초강의로, 현재 97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경매호황기로 우후죽순 수많은 경매학원이 생기지만 컨설팅 유도나 공동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경매학원을 선택할 때에는 신중해야한다. 경사모 경매학원은 타 학원과 달리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서승관원장의 직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믿고 들을 수 있다.
서승강 원장은 ‘쌩초보가 고수되는 경매수업’, ‘태어나서 처음하는 진짜 경매공부’의 저자로, 지난 13년간 5천여 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해낸 특급 강사다.
97기 개강은 9월 4일이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2시,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7주간(총 14강)으로 진행된다.
개강을 앞두고 오는 29일 7시 30분에는 무료 공개강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수강이 고민인 사람들은 무료 공개강의를 들은 후 선택해도 된다. 이번 무료공개강의에서는 2019년 상반기 부동산시장 결산과 하반기 시장분석 및 2020년 부동산전망 및 경매시장에 대한 분석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공개강의 신청 및 97기 기초강의 수강신청 관련 문의는 경사모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