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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특별 MC는 지상렬이었다.

입력 2019-08-23 11:30

사진=XtvN
사진=XtvN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방송된 XtvN '플레이어' 에서는 예능 박물관 특집이 전파를 탔다.


범상치 않은 빅재미가 예고되는 ‘예능 박물관’의 시작은 소개팅 자리에서 조종사의 원격 조정대로 행동하는 아바타들의 맹활약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아바타 소개팅. 일일 아바타 조종사로 나타난 지상렬은 등장하자마자 고삐 풀린 입담으로, 멤버들은 첫 타자로 나선 이이경과 정혁의 소개팅에 밑도 끝도 없는 무근본 지령을 내리며 폭소를 선사한다고. 참을 수 없는 막강한 웃음 폭탄에 멤버들은 시작부터 출연료를 포기하고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진중권이 등장, 그는 "문학 동아리 19학번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플레이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특별 MC는 지상렬이었다.


황재성은 지상렬의 분장을 해야한다면서 얼굴에 수염을 그려서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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