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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꾼’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입력 2019-08-23 13:19

삼시세끼산촌편
삼시세끼산촌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 정우성은 정선에 도착과 동시에 열일 '정일꾼'으로 변신, 감자 캐기의 정석을 보여 주었다.


열심히 감자를 캐다가도 무더운 날씨 함께 고생하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위해 시원한 보리차를 가져다 주는 세심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땀 흘려 얻어낸 자금으로 처음 읍내 나들이를 떠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감자 다섯 박스로 벌어들인 6만원으로 식재료를 사기 위한 장보기에 나섰다.


이들은 첫 외식으로 도넛과 분식을 즐기고 장터 공연 맞춰 흥 넘치게 리듬 타는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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