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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2’ 이들은 와인 절도 사건과 추락사 사건을 보고했다.

입력 2019-08-24 15:26

MBCEvery1도시경찰2KC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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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MBC every1 '도시경찰2 : KCSI'에서는 실종사건에 출동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아침부터 보고회의에 참석한 이들은 와인 절도 사건과 추락사 사건을 보고했다.


이상배 대장은 “멘토들이 이거 검토 했나 안했나”라며 “현장 감식 보고서가 장난이야?”라며 실수한 부분을 꼬집었다.


대장은 와인 절도 사건과 추락사 사건의 보고서를 직접 수정하며 한숨을 쉬었고 보고서를 담당한 조재윤, 천정명은 긴장한 채 보고를 이어갔다.


천정명은 “준비가 덜 된 보고서를 보시면 화 낼 만 할 것 같다”면서 이 대장의 반응에 공감했다.


숙소에 돌아온 조재윤은 당일 출동했던 추락사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태환은 “다른 것보다 마음이 아파요”라고 말했다.


조재윤은 “보고서 작성할 때 이 분들을 피해자라고 쓰잖아. 마음이 아픈 거야”라며 “어떻게든 이분을 위해서 뭔가 찾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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